뉴실버세대 재테크 비밀: 은퇴 후에도 돈이 일하는 방법 (연재 칼럼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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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빛여정

뉴실버세대의 등장과 금융 전략: 돈이 일하게 하는 방법

뉴실버세대, 이 단어가 주목받는 요즘 “인생은 60부터”라는 말, 이제 단순한 격언이 아닌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뉴실버세대는 은퇴 후에도 경제적 독립을 유지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산을 관리하는 방식을 다르게 접근해 성공적인 노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뉴실버세대가 어떻게 자산을 운용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뉴실버세대의 활기찬 이미지
뉴실버세대는 보다 활기찬 이미지로 사회활동을 지속하는 게 특징





뉴실버세대 – 누구인가?

뉴실버세대는 기존 실버세대와 달리, 은퇴 후에도 경제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자산을 굴리며 새로운 기회를 찾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들을 액티브 시니어라고 부르죠.

2023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에서 창업하는 60대 이상의 비율이 약 30%에 달한다고 합니다. 창업만이 아닙니다. 주식, 부동산, 디지털 금융에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죠.




아래 표를 통해 간단히 실버세대와 뉴실버세대의 차이점과 특징을 항목별로 정의해 봤습니다.

여러 관점에서 뉴실버세대는 보다 활동적이다
실버세대와 뉴실버세대 차이점 표1
이른바 뉴 실버는 액티브 시니어 세대로 불린다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의 모든 자산과 소비력의 중심에는 뉴 실버 세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국의 뉴실버세대는 바로 1960년대 전후에 태어난 ‘근원 세대’가 이에 해당합니다.

앞서가는 이들은 과연 어떻게 은퇴 전후를 대비하고 있을까요. 오늘은 1화 금융 전략입니다.




1화 금융 전략

뉴실버세대의 금융 전략: 잠든 사이에 돈이 일하는 방법

우리 세대의 금융 전략은 한마디로 ‘내가 잠든 사이에도 수익은 흐르게 하라‘는 것입니다. 얼뜻 들으면 ‘돈 놓고 돈 먹기’ 아닌가 의아하실 수도 있어요.

그러나 이 말은 자산을 단순히 보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능동적으로 운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이죠. 대표적인 전략을 하나씩 알기 쉽게 살펴보겠습니다.

분산 투자 전략

근원 세대는 자산을 한 곳에 집중시키지 않습니다.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해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합니다. 특히 한국의 60대 이상 투자자들은 고배당주리츠(REITs) 같은 상품을 선호합니다.

2023년 금융감독원 보고서에 따르면, 60대 이상의 주식 보유자 중 약 15%가 리츠에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 고배당주란?
    배당이란 기업이 이익을 낸 후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돈을 말합니다. 고배당주는 말 그대로 배당금이 높은 주식이죠. 은퇴 후 꾸준히 현금을 얻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인기입니다.

  • 리츠(REITs)란?
    부동산 투자 신탁입니다. 여러 사람의 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여기서 나오는 임대 수익이나 매각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으로 나눠줍니다. 부동산을 직접 사지 않고도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뉴실버세대의 투자 자산 유형비율
고배당주40%
리츠(REITs)15%
채권25%
펀드10%
기타10%
나이 들면 고배당주나 리츠 상품 그리고 채권 펀드 등 간접 투자 상품에 투자하는 경향이 늘어납니다.




“S그룹 대기업 임원으로 퇴직한 제 선배도 퇴직금을 리츠에 투자했습니다. 다행히 매년 5% 이상의 배당 수익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퇴직 후에도 연금과 함께 배당수익이 꾸준히 들어오니 경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뉴실버세대의 목표는 단순히 자산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아주 좋은 예입니다.”




부동산, 소유에서 수익 창출로

부동산은 여전히 안정적인 자산으로 인식되지만, 뉴실버세대는 단순히 소유하는 데서 끝내지 않고, 임대 수익주택연금을 통해 더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많은 은퇴자들이 주택연금을 통해 자산을 현금화하고 있죠.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2023년 주택연금 가입자가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고 합니다.

임대수익으로 뜬 꼬마빌딩
특히 ‘갓물주’라 불리는 건물주에 대한 열망은 꼬마빌딩으로 증명되었습니다. 꼬마빌딩 열풍은 요즘 투자자들 사이에서 꽤 뜨거운 이슈입니다.

간단히 말해, 5층 이하의 작은 상가나 건물을 사서 임대 수익을 얻는 방식인데, 아파트보다 덜 복잡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두고 있어요.

왜 인기가 많냐면, 일단 진입 장벽이 낮다는 거예요. 대형 건물 살 돈이 없더라도 이 작은 건물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돈으로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 또, 나중에 재개발이라도 되면 땅값이 쭉 올라가니 한 방을 노릴 수 있다는 심리도 한 몫 합니다.

아파트 말고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사람들한테 꼬마빌딩이 인기인 이유입니다.


꼬마빌딩 이미지
꼬마빌딩은 건물주를 꿈꾸는 뉴실버세대들의 투자 대상으로 인기가 높다. <사진출처> 건축가 이관용




주택연금이란?

노후가 되면 집을 담보로 매달 연금을 받는 제도도 관심을 가져 봄직 합니다. 집은 소유한 상태로, 일정 금액을 매달 생활비처럼 받을 수 있어 은퇴 후 안정적인 재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혹시 나중에 집값 상승으로 집을 다시 소유하고 싶다면 연금액을 일정비율로 완납하고 소유하거나 상속도 가능합니다.

다만, 공시가 9억원 이하의 1주택자만 신청할 수 있어 서울권 거주자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란 게 한계입니다.

주택연금예시표 이미지
예시 : 70세(부부 중 연소자 기준), 3억원 주택 기준으로 매월 88만 6천원을 수령합니다.

관련 링크: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정보 보기




“제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도 10여년 전 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으로 은퇴하신 후 제 도움을 받아 작은 상가를 매입해 임대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매달 3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며 “임대 수익 덕분에 연금 외에도 경제적 여유가 생겼다”라고 고마워 하십니다”





디지털 금융의 적극적 활용

뉴실버세대는 디지털 금융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을 통해 주식과 펀드 거래를 하며, 실시간으로 자산을 관리합니다. 2023년 증권사 보고서에 따르면, 60대 이상 투자자 중 약 40%가 온라인 금융 플랫폼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디지털 금융이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테블릿 등을 통해 금융 거래를 하는 방식입니다. 은행에 가지 않고도 투자나 송금, 자산 관리를 할 수 있는 편리한 방법으로 뉴실버세대의 활용률은 젊은층 못지 않게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관련 링크:
>>삼성증권 보고서 보기

디지털 금융을 하는 남자 이미지
한국에서 스마트폰으로 주식거래하는 모습은 뉴실버세대에게 낯선 모습이 아니다








해외 사례: 영국과 일본의 뉴실버세대

해외의 사례도 참조 할만 합니다.

영국에서는 뉴실버세대들이 인프라 펀드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이는 사회적 기여와 경제적 이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일본에서는 고령자 전용 펀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는 의료비와 같은 필수 지출 항목을 해결하면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인프라 펀드란?
정부나 기업이 도로, 철도 같은 인프라를 건설하거나 운영할 때 자금을 지원하는 펀드입니다.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투자 기간이 길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인프라펀드 투자로 건설된 고속도로
인프라펀드는 투자기간이 길다는 단점에도 안정된 투자수단으로 해외에서 인기가 높다




은퇴 전후 재테크의 비밀과 우리의 대응

이제 우리 세대의 재테크는 단순한 투자가 아닌, 인생 경기에서 MVP가 되기 위한 전략적 플레이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자산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자산이 스스로 일을 하도록 만드는 기술을 활용합니다. 마치 금융 시장을 거대한 보드 게임처럼 보고, 각 자산을 체스 말처럼 전략적으로 움직이죠.

이들에게 주식, 리츠(REITs), 채권은 단순한 게임 조각이 아니라, 경제 판에서 승리를 위한 중요한 카드입니다. 금융 교육과 디지털 기술은 그들의 게임 전략서이고, 이를 통해 투자에 있어서 ‘운’보다는 규칙을 아는 자만이 승리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은퇴 후 소극적인 경제 활동만을 하는 세대가 아닙니다. 그들은 이제 경제 시장의 숨은 카드가 아니라, 게임의 흐름을 주도하는 메인 플레이어입니다. 그들의 전략적 사고와 재테크 기술은 경제의 룰을 바꾸고 있으며, 이제 그들은 진정한 경제의 MVP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 사회는 이들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맞춤형 금융 혁명과 디지털 금융 환경 조성에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뉴실버세대의 진정한 경제 혁명은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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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저도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금융 관련 투자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연재 계획

이번 글은 5편으로 구성된 뉴실버세대 시리즈의 첫 번째 칼럼입니다. 다음 칼럼에서는 뉴실버세대가 어떻게 건강을 관리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며, 주거 트렌드를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뉴실버세대는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며, 한국 사회와 경제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중요한 세대입니다. 그들이 만들어가는 미래를 함께 탐구해 봅시다.

다음 칼럼 바로 읽기: >>뉴실버세대의 건강 관리와 노화 방지 전략 (연재 칼럼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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